안녕하세요. 키다리 에어컨입니다.
구로 응암동으로 천장형에어컨 결로 점검 후기를 소개해드립니다.
최근 에어컨 주변 벽지에 물자국이 생기거나 곰팡이가 번지는 문제로 문의를 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겉으로는 습기처럼 보이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경우가 많지만,
에어컨 결로로 인해 내부에서 지속적으로 수분이 발생하고 있는 사례가 적지 않습니다.

이번 구로 현장 역시 비슷한 상황이었습니다.
고객님께서는 1년부터 에어컨 주변 천장벽지가 젖는 현상이 있었지만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사용하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천장 벽지에 곰팡이가 검게 퍼지기 시작했고,
결국 에어컨 문제를 의심하게 되어 키다리 에어컨으로 점검 요청을 주셨습니다.
현장에 도착해 가장 먼저 확인된 부분은 천장형에어컨 주변 벽지 상태였습니다.
에어컨 주변으로 물이 번졌던 흔적과 함께 곰팡이가 퍼져 있었으며,
긴시간 물기가 스며든 흔적도 확인되었습니다.

작업 전에는 거실 전체 보양 작업부터 진행했습니다.
고양이를 키우고 계셨기 때문에 캣타워와 주변 가구에 먼지나 석고 분진이 들어가지 않도록
꼼꼼하게 보호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천장 속을 점검하기 위해 판넬을 분리한 뒤
배관 상태를 확인해보니 원인이 바로 보였습니다.

문제는 배관 보온 상태였습니다.
상태를 확인해보니 규격에 맞지 않는 스펀지 형태의 보온재가 사용되어 있었습니다.
이 경우 배관에서 발생하는 결로수를 충분히 흡수하지 못하게 됩니다.
결국 차가운 배관 표면에서 생긴 물방울이 그대로 떨어지면서
천장 석고보드로 스며들게 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벽지 변색과 곰팡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특히 천장형에어컨결로 문제는 초기에 발견하지 못하면 피해 범위가 점점 넓어질 수 있습니다.
얼룩 정도로 시작되더라도 내부 석고보드가 젖고 곰팡이가 번식하면
천장 마감재 전체를 교체하게 될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조기 점검이 중요합니다.
수리는 보온이 부족한 배관을 다시 정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먼저 1차 보온 작업으로 결로가 발생하는 곳을 보온재로 감싸준 뒤,
추가로 한 번 더 보온 작업을 진행해 외부 공기와의 노출을 최대한 차단했습니다.

1차 작업만으로도 충분하지만,
키다리 에어컨은 장기적인 재발 방지까지 고려하여 한 단계 더 보완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최종적으로 배관 보온 상태를 전체적으로 다시 정리한 뒤 수리를 마무리했습니다.
이제는 결로수로 인해 천장 벽지가 젖거나 곰팡이가 발생할 가능성을 크게 없을 것입니다.

구로 응암동 지역에서 천장형에어컨결로, 벽지 젖음, 곰팡이 문제로 고민하고 계신다면
단순 청소만으로 해결하려 하기보다는 정확한 원인 점검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작은 결로 문제도 장기간 방치되면 더 큰 누수와 곰팡이 피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키다리 에어컨은 현장 상황에 맞는 정확한 진단과 꼼꼼한 작업으로 문제 원인을 해결해드립니다.
